우리경관 - 생태 전시 및 다큐 상영회
창작집단 이동시(이야기와 동물과 시), 생명다양성재단
2026년 10월 15일(목)-24일(토)
• 행사: “주목할 만한 시선”: 10월 23일(금) 7시, “가온스테이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59 슬로우로켓건물 지하 1층)
• 모든 전시와 행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무료 대중 행사임.
• (전시장 “온수공간"과 행사장 "가온스테이지"는 도보로 1분 거리임)
• 참여 작가: 김소연(시, 산문), 노순택(사진), 김한민/김도형(게임), 김산하/정창윤(설치), 호이요(사운드아트, 영상), 정혜윤/김소민(글), 이선경(드로잉), 복진오(단편 다큐), 김자한(단편 다큐), 김도형/팀도밍고(단편 다큐).
• 초대 활동가: 정정환(구례 계족산), 원종태(거제 노자산), 박은경(횡계 하늘다람쥐숲), 김수동(의성 고운사 사찰림), 나영(서울 봉산).
*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우리를 품는 우리”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비인간 동식물을 착취나 제거의 대상에서 공존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강조되고 있다. 창작집단 이동시(이야기와 동물과 시)와 생명다양성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6년 프로젝트 “우리경관”은 바로 이런 시각을 확대하기 위해, 배타적인 “우리”의 개념을 너머 보다 포용적인 공동체를 지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이라는 말에서 인간과 동떨어진 먼 자연경관과 ‘산짐승’, 또는 자원으로서의 목재만 떠오른다면, 우리는 환경/생태 운동가들처럼 그 경관에서 ‘우리’를 보기를 제안한다. 이들의 시선을 따라 2년간 (2026년, 2027년) 펼쳐질 우리경관 프로젝트는 올해 숲에 초점을 맞추고, 예술 전시 및 자체 제작 단편 다큐 상영회, 그리고 숨은 활동가들에 대한 감사와 지원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섯 숲, 다섯 사람, 다섯 이야기”
여기, 다섯 숲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자연복원이라는 선택으로 산불에서 부활한 의성 고운사 사찰림, 무분별한 풍력발전 건설로부터 하늘다람쥐를 지키려는 횡계의 숲, 산을 깎은 골프장이 될지 모를 팔색조와 대흥란의 터전인 거제 노자산 숲, 양수발전소로 잠길 위기에 놓인 이끼도롱뇽과 오소리가 노니는 구례 계족산, 오로지 인간 편의만 고려하는 개발에 죽어가는 새와 곤충의 쉼터인 서울 은평구의 봉산 숲… 이 숲들은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지는 착취-파괴 경관의 좋은 사례들인 동시에, 이들을 어떻게든 우리경관으로 지켜내기 위해 고초를 무릅쓴 지킴이들의 투쟁 공간이자 일터이기도 하다.
“더 많은 우리를 품는 우리”
기후 변화와 생태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비인간 동식물을 착취나 제거의 대상에서 공존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강조되고 있다. 창작집단 이동시(이야기와 동물과 시)와 생명다양성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6년 프로젝트 “우리경관”은 바로 이런 시각을 확대하기 위해, 배타적인 “우리”의 개념을 너머 보다 포용적인 공동체를 지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이라는 말에서 인간과 동떨어진 먼 자연경관과 ‘산짐승’, 또는 자원으로서의 목재만 떠오른다면, 우리는 환경/생태 운동가들처럼 그 경관에서 ‘우리’를 보기를 제안한다. 이들의 시선을 따라 2년간 (2026년, 2027년) 펼쳐질 우리경관 프로젝트는 올해 숲에 초점을 맞추고, 예술 전시 및 자체 제작 단편 다큐 상영회, 그리고 숨은 활동가들에 대한 감사와 지원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섯 숲, 다섯 사람, 다섯 이야기”
여기, 다섯 숲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자연복원이라는 선택으로 산불에서 부활한 의성 고운사 사찰림, 무분별한 풍력발전 건설로부터 하늘다람쥐를 지키려는 횡계의 숲, 산을 깎은 골프장이 될지 모를 팔색조와 대흥란의 터전인 거제 노자산 숲, 양수발전소로 잠길 위기에 놓인 이끼도롱뇽과 오소리가 노니는 구례 계족산, 오로지 인간 편의만 고려하는 개발에 죽어가는 새와 곤충의 쉼터인 서울 은평구의 봉산 숲… 이 숲들은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지는 착취-파괴 경관의 좋은 사례들인 동시에, 이들을 어떻게든 우리경관으로 지켜내기 위해 고초를 무릅쓴 지킴이들의 투쟁 공간이자 일터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