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𝐌𝐀𝐏𝐎 𝐋𝐀𝐘𝐄𝐑𝐒 𝟐𝟎𝟐𝟓
신진 작가 × 비평가 1:1 매칭 프로젝트 전
《사선으로 교차하기》
2025.11.19 - 11.24
장소 | 온수공간
관람시간 | 12 - 7PM, 휴관없음
참여작가 | 김그림, 김서영, 류은미, 박정호, 오혜정, 이민영, 이시현, 최서은, 최은호
기획/비평 | 김은율, 손민영, 이상민, 이송희, 강우영, 박수연, 박제니, 전다희, 한유진서문 | 전다희
총괄 기획 | 박윤아, 이민영, 이시호, 이혜진
디자인 | 고제아
후원 | 홍익대학교 조소과, 미진플로어, 한가람문구, 호미화방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관람료는 무료 입니다.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선으로 교차하기》는 감각이 어떻게 분할•배치되는가에 주목하며, ‘지연’을 장치로 삼아 감각의 장에서 수평•수직 축을 교차시킨다. 이때 수평은 과거–현재–미래의 흐름과 가시/가청의 경계를, 수직은 발화권•시공간 소유 등 위계를 가리키며, 이는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의 ‘감성의 분할(le partage du sensible)’에 대응한다. 아홉 작가는 수평의 흐름을 재배치하고 수직의 위계를 비틀어 감각의 분할선을 사선으로 가로지른다. 이 공간에서 관람은 과정에 머무르며, 남는 것은 재배열된 감각의 지형과 세계를 다르게 감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장소 | 온수공간
관람시간 | 12 - 7PM, 휴관없음
참여작가 | 김그림, 김서영, 류은미, 박정호, 오혜정, 이민영, 이시현, 최서은, 최은호
기획/비평 | 김은율, 손민영, 이상민, 이송희, 강우영, 박수연, 박제니, 전다희, 한유진서문 | 전다희
총괄 기획 | 박윤아, 이민영, 이시호, 이혜진
디자인 | 고제아
후원 | 홍익대학교 조소과, 미진플로어, 한가람문구, 호미화방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합니다.
*관람료는 무료 입니다.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선으로 교차하기》는 감각이 어떻게 분할•배치되는가에 주목하며, ‘지연’을 장치로 삼아 감각의 장에서 수평•수직 축을 교차시킨다. 이때 수평은 과거–현재–미래의 흐름과 가시/가청의 경계를, 수직은 발화권•시공간 소유 등 위계를 가리키며, 이는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의 ‘감성의 분할(le partage du sensible)’에 대응한다. 아홉 작가는 수평의 흐름을 재배치하고 수직의 위계를 비틀어 감각의 분할선을 사선으로 가로지른다. 이 공간에서 관람은 과정에 머무르며, 남는 것은 재배열된 감각의 지형과 세계를 다르게 감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